작성일 : 13-03-03 09:17
글쓴이 :
숲속의공주 (218.♡.251.251)
 조회 :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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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휴에 좀 바빠서 답글이 늦었네요~
눈도많이쌓이고 추울때 오셔서 불편도 하셨을텐데
후기까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경춘선 대성리 청평 가평 강촌 춘천 ~~
~~많은 사람들 에게
학창시절 추억의 발자취가 한번쯤은 묻어있느곳이지요~
결혼을 앞두고 의미있는 여행을 저희펜션에 머물며 하셨다니
저에게도 의미있고 더욱 고맙게 생각되네요~^^
~소중한추억 오래도록 남겨드리껬습니다
앞으로 행복한일들만 걱정하시면 되겠지요~~ㅎㅎ~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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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여행은 서울 근교에 있지만 멀리 바닷가로 갈때의 설레임처럼
> 묘한 설레임을 주는거 같습니다.
> 그것은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았을법한 MT의 추억들이
> 남아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 ~~~이런저런 생각을담아 정말 오렌만에 남이섬 인근 숲속의공주펜션에
> 숙소를 정하고 2박3일의 달콤한여행을 다녀욌습니다.
> 예전엔 없었던 쁘띠프랑스의 이국적인풍경과
> 이젠 국제적으로도 유명소가된 남이섬에도 서른살의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 숲속의공주펜션은 조용하고예쁜 객실과 수려한조망이 자랑거리인거같습니다.
> 새 소리와 소나무가지를 흔드는 바람소리~~ 그리고 아직은 하얀 눈과 얼음 으로
> 덮여있는 북한강 의 풍경이 바쁘게만 살아왔던 우리 두사람의 거리를
> 차분하게 좁혀주는거 같았습니다.
> ~~ 친절하게 대해 주신 사장님 감사 드리구요^^
>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해서 이제 결혼을 이야기하는 우리 두사람의 추억을
> 이곳에 영원히 남겨놓고 싶어서 후기겸 글을 올려봤습니다.
> 이곳을 다녀가시는 모든 분 들에게 감동과 행운이 묻어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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