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다운 사진과 글을 남겨주셔서 제가 감동입니다~ㅎㅎ
변변찮은 시중에 과한 칭찬을 받은거같습니다
다정하고 여유롭게 여행하시는 두분모습두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두고가신 과자는 제가 잘 먹고있습니다~~ㅎㅎ
커텐을 치우다 ~ 깜짝 발견을 해서 넘 좋았는데~
과자가 너무많아~ 전화를 드릴까하고 망설이기도했어요~~
몇일간은 간식걱정 없을거같네요~~ㅎㅎ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이곳에 남겨주셔서 다시한번 더 감사드리구요
두분에게 언제나 행복한 일 들 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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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회사 휴가로 갔다온 가평 1박2일 여행.
> 이렇게 재미있을줄 알았다면 2박으로 갔다올걸 후회했어요~
> 무엇보다 주인 아저씨께서 정말 친절하셔서 질문 하나 부탁 하나 부담없이 여쭈어 보면서
> 펜션 이용한 것 같습니다.
> 귀찮은 병있는 우리 부부에게 복층 3층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층침실에 누워있다가 1층화장실 가려니 너무 귀찮아서 참고 싼다는 우리 부부 에피소드...ㅋㅋㅋㅋㅋㅋ
> (불편했다는게 아니고 왔다갔다 하는 재미!!!! ㅋㅋㅋㅋㅋㅋ 사진 엄청 찍었어요 >_< 좋아좋아)
> 우리 부부는 자가용을 가져가서 입실 2시에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구경뒤 쁘띠프랑스 ~
> 갔다온 다음 5시에 바베큐 이용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ㅠㅠ !!!
> 목살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새우도 엄청 크고 야채와 버섯도 싱싱하고 ^^!
> 아침에 춥지 않았냐는 주인아저씨 걱정에 한번더 감동................
> 친절하다는 후기는 보고갔지만 이렇게 인정 많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 펜션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가족처럼 대해 주실줄이야 ㅠ.ㅠ
> 월풀목욕은 어찌나 시원한지~~~ 다 하고 난다음 침대에 누우니 잠이 솔솔와서 피로를 풀었던것 같네요.
> 주인아저씨가 남자분이시지만 청소,빨래 꼼꼼히 다하시고 장식품이 많았지만
> 먼지 하나 안쌓여 있을정도로 깨끗하셨어요 !!!!!!
> 2박을 못한게 너무 아쉬울 정도!
> 창문에 과자 몇개 두고 온것 같은데........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ㅋㅋ
> 저희는 다음날 11시에 퇴실한 후 강촌레일바이크도 갔고 춘천가서 닭갈비도 먹고
> 정말 행복했던 여행인것 같아요 >_<
> 추천합니다. 숲속의 공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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