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2-20 09:12
글쓴이 :
숲속의공주 (218.♡.251.228)
 조회 : 1,164
|
안녕하세요^^
우수에 남쪽의 봄소식만큼이나 따듯한 글을 읽게 되어서
바쁜 주말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유달산 과 영산강하구에 갔었던 추억을 이야기했었는데.....
이곳에서의 아름다운추억을.... 먼 훗날까지 기억해 주시겠지요 ㅎㅎㅎ~
멀리서 오셔서 피곤도 하셨을텐데
예쁜 두분의 모습에 감춰져서인지
피곤한기색없이 늦개도록 식사하며 이야기하는 두분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잘 해드린것두 없는데 이쁘게 봐 주신것두 너무 감사 드리구요
건강하시구요~ 늘 즐거운일 들만 있으시구요~
담에 찾으실때 까지
잊지않고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사장님 ^^
> 2월 9일날 1박 2일루 백설공주 방에서 재밌고 좋은 추억 만들고
>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간 목포 커플이에요~
>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 ~ 후기를 바로 남긴다는게 ..
>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
> 아무래도 지방이라 .. 멀리 여행가본건 처음이라 걱정이 컸었는뎅..
> 너무나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걱정거리도 다 덜어버리고
> 맘 편히 잘 쉬다 온거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
> 바베큐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 날씨가 추워서 조금 아쉽긴 했었지만
> 나중에 날 풀리면 한번 더 놀러 가야겠어요 ~
> 그때는 넉넉히 시간여유좀 잡아서 2박 3일루 다녀와야 겠어요 히힛 ^^*
> 날두 추운데 여러가지루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 시간이 촉박한 탓에 저희가 정신없이 뒷 정리두 제대루 못하고 와서
> 죄송했어요~ㅜㅜㅎ
> 다음번에 기회내서 꼭 한번 다시 찾아뵐게요~
> 앞으로 숲속의 공주 더 더더욱 번창 하셨으면 좋겠어요 수고하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