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2-08 22:14
글쓴이 :
핑크 (118.♡.194.247)
 조회 :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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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안녕하시죠?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지난 연휴때 핑크공주에서 1박 했던, 사장님께서 가평역까지 픽업와주시고,
남이섬까지 또 데려다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나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원래 아기자기하고, 동화같은
인테리어를 여자친구가 좋아하거든요^^
조용하고, 편하게 쉴 수 있어서 그리고 맛있는 바베큐와 피로 싹~~ 스파까지..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여자친구가 사장님 너무 좋으시고, 펜션도 마음에 쏙 든다고 봄에 한번 더
가자고 하네요. 4월 쯤, 꽃필 무렵에 보면 더 예쁠거 같다고..ㅎㅎ
4월달에 한 번 더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여..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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