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2-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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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숲속의공주 (218.♡.253.173)
 조회 :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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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숲속의 공주입니다.
여자친구께서 좋아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놀러와서 여자 분위기만 잘 맞춰주면 그 여행은 성공적이겠지요?^^
연휴때 날씨 풀린거 감안 못하고 보일러가 조금 쎄서 많이 더우셨죠?
추운 겨울에는 혹시나 추워서 감기 걸리지 않으실까 노심초사한답니다.
이 점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남이섬 여행은 즐거우셨는지요.
그나마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렇게 춥지 않아 좋은 여행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4월에 재방하신다고요? ㅋ... 벌써 기대되는데요..
저희 펜션이 이번 봄에는 꽃나무들로 조금 화사하게 꾸며볼까 구상중입니다.
아마 4월쯤이면 그 본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날씨가 오늘부터 또 추워진다니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럼 4월달에 뵙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앞 일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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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8 22:14:48, "핑크"님이 쓰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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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안녕하시죠?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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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연휴때 핑크공주에서 1박 했던, 사장님께서 가평역까지 픽업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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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섬까지 또 데려다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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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나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원래 아기자기하고, 동화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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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를 여자친구가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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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고, 편하게 쉴 수 있어서 그리고 맛있는 바베큐와 피로 싹~~ 스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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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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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가 사장님 너무 좋으시고, 펜션도 마음에 쏙 든다고 봄에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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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고 하네요. 4월 쯤, 꽃필 무렵에 보면 더 예쁠거 같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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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달에 한 번 더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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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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