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2-11 19:05
글쓴이 :
난장이 1인 (112.♡.135.117)
 조회 : 1,164
|
안녕하시죠 사장님??^^ 지난 8-9일 백설에서 1박 머물렀던,,, 기억하시죠??
수원이면 그렇게 먼 곳도 아닌데,,,멀리서 왔다고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셨던,,,ㅋ
여자친구가 정신없이 휴대폰도 놓고와서 쁘띠프랑스까지 직접 갖다주시고,,,
암튼 엄청 감사했습니다. 쁘띠프랑스 안들르고 바로 수원으로 왔으면,,,으,,
생각만 해도 아찔**;; 하긴 사장님은 수원까지도 갖다 주실 기세이시던데... ㅋ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감사인사도 못드렸는데,,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 드립니다. 꾸벅^^
사장님 덕분에 정말 가평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여자친구가 꼭 감사인사 드리라고 해서요,,ㅋ
전화를 드릴까 문자로 인사드릴까 하다가 여기에 글로 남깁니다.
독특한 3층구조에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
펜션에 한 번 감동했고, 사장님 친절에 또 한 번 감동하고,,,
감동의 도가니탕에서 헤엄치다 온 기분입니다. ^^
정말 기분좋은 여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날씨 따뜻해지면 한 번 더 놀러갈께요..
정말 조용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요,,, 다음 방문때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