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7-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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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숲속의공주 (218.♡.253.183)
 조회 :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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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숲속의 공주입니다.
한창 시즌이라 답변이 조금 늦었습니다.
저희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웃으며 손님을 맞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이 억지로 되는 것은 아닐겁니다. 희진님과 남친께서
저에게 즐거운 기운을 불어넣어 주신거겠지요^^
다녀가신 이후로 폭우가 내렸는데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저희는 다행히 안전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피해는 없습니다.
저희 펜션에서의 바베큐가 그리우시면 꼭 한번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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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2 14:08:29, "하희진"님이 쓰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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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업무가 늦게끝나서 밤늦게 도착해 2박했던 커플입니다
> 늦은시간에 부탁한 바베큐를 먹기가 좀 죄송했는데
> 친절하고 즐겁게 바베큐를 준비해주시는 사장님이 정말 ...^^^^
> 감사드립니다^^
> 탁트인 대크에서 시원한 북한강바람 을 맞으며 바베큐를 즐겼던시간이
> 너무 좋았습니다~~
> ....조용하고 하늘에 별들은 초롱초롱하고~~~아무런 생각없이 우리만즐기자고
> 밤늦게까지 ~~~저희가 떠난뒤애 욕마니하셨지욯ㅎㅎㅎㅎ....
> 암튼 정답게 대해주신 사장님께 다시한번감사드리구요
> 사업번창하세요....기회되면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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