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1-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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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가을에 (122.♡.212.62)
 조회 :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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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스산했던 비내리는주말~
남이섬도 일찍 갔다온터라
입실시간보다 조금일찍 도착했는데
객실정비가 다 됐으니 입실가능하다고~
우산까지 들고나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인정넘치는 사장님
정말 고마웠어요^^
요즘 찾기힘든 엔틱펜션~
모던함보단 더욱 아늑하고 정감이있어
며칠묵고싶은 그런펜션이네요
잘 정비된 개별바베큐장과
낙옆에덮인 넓은 테라스가 출근길에 머리에 멤도네요
한주가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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