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8-0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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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R (118.♡.246.21)
 조회 :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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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안녕하세요^^*
저희 31일날 핑크공주에서 하룻밤을 보낸 커플이예요~
도착해서 방 안내해주실때... 이름 특이하다고 하셨던...기억하시려나?ㅎ
여행을 마치고 이제야 집에 돌아와 후기 남겨요~
첫 여행에 두근두근~ 설레는 맘 안고 들어선 팬션~
예쁜 보랏빛타일이 입구부터 화사하게 꾸며주고,
아기자기하게 마련된 소품들과, 사진만큼이나 멋진 침실에 뿅갔답니다ㅋ
하루만 예약해놓은게 막~ 아쉬워지더라구요ㅎ
준비해주신 바베큐와~ 샌드위치도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모기향도 가져다주신 사장님 센스에~ 감동!ㅎ
덕분에 행복했던 여행에 좋은 기억 담아갈 수 있었답니다^^
다시금 여행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아요~~
지금 한창 손님맞으시느라 바쁘시겠죠?
그래도 반갑게 맞아주시며 친철하게 대해주시는 사장님 모습 덕분에
다른 커플들도 좋은 추억 담아갈 수 있을거예요~
많이 많이~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참~! 출발하는 날 아침.... 서둘러 준비해서 남이섬에 다녀오라던 말씀...
전날 다른 사람들이 3시간 넘게 기달렸다는 귓뜸에...
냉큼~ 다녀왔다지요~~~ 저흰 느긋이 구경하고 돌아갈 때 쯤....
무척이나 붐비던 풍경에... 다시한번 사장님이 고마웠었어요~~^^
정말이지 기분 좋은 여행이되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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