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7-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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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백설공주 (119.♡.1.63)
 조회 :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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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잘지내시나요? 부산팀입니다.
지금쯤 그곳은 더욱더 짙은 초록내음과 평화로움이 더 깊어졌겠지요?
부산으로 돌아와 카페오픈등 바쁜 일정으로 보내다 보니
그곳에서 보냈던 여유롭던 시간들이 더욱 그립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저인데..
그곳에서 추억들은 가슴깊이 오랜동안 남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이것저것 조잘거리며 떠들던 제게 친절하게 설명.안내해 주시던
쥔장님의 너그러움과 배려...사람내음 물씬 느끼게 해 주셨네요.
잊지 않겠습니다....농담속에 건냈던 "땅사서 사장님옆에 팬션 짓겠다"던..
살아가면서 하나의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시 일어나 일상으로 돌아 가려 합니다.
그곳에서의 평온함과 꿈을 가슴에 품고...
화이팅...!!
p.s 지금 그 모습으로 오랜동안 자리지켜 주세요.
화이팅~!!
2009.06.26 부산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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