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는 한국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 마을이다.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 가량 차를 타고 가다보면 왼쪽 언덕에 흰색 예쁜 건물이 옹기 좋기 모여있는 이곳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 생텍쥐베리의 대표작인 어린왕자를 컨셉으로 하여 프랑스마을을 그대로 재현하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가슴속에 잊혀져 가는 동심을 다시 끌어올린다.
마을에는 이국적인 프랑스풍의 건물이 즐비한 것을 비롯하여 쁘띠프랑스 내에는 아름다운 프랑스 전원 별장을 재현한 주택전시관, 어린왕자의 작가이자 세계적인 프랑스 문학가인 생텍쥐페리의 일생을 볼수 있는 3층 규모의 생텍쥐페리기념관, 프랑스 현지에서 직접 수입한 수백년된 대형 오르골이 있는 오르골하우스, 다양한 프랑스 문화를 소개하는 갤러리 외에도 2008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촬영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차량으로 약 5분소요펜션이용고객입장료할인